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독자 낚시 === 뒤를 예상하기 힘든 스토리 전개 방식이 특색이다. 작중 인물도 착각을 하거나 속임을 당하기도 하지만 아예 독자까지 속인 후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아쿠아는 1권 표지에 나오는 [[타이틀 히로인]]이지만 [[메인 히로인]]이 아니다'''. 그 뿐만 아니라 히로인이라면 보통 나오는 주인공과의 연애 요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주인공의 연인이라기 보다는 여주인공으로서의 [[히로인]]에 해당하며, 실질적인 포지션은 [[주인공의 친구]]였다. 하지만 최후반부에 카즈마와 플래그가 서며 하렘 멤버로 편입될 가능성이 생겼다. * 표지와 부제는 딱히 본편의 내용과 별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아쿠아는 1권부터 8권까지 메구밍의 2권을 제외하고[* 미니 사이즈로 있긴 있다.] 표지에 계속 개근을 하긴 하나 딱히 비중이 높다거나 스토리와 관련이 있어서 표지에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위즈가 크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4권에서 비중이 높으니 아이러니.[* 다만 4권도 다른 히로인들이 메인인 책들과 비교해 봤을 때 아쿠아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그런지 4권은 위즈가 메인인 것으로 판단되기도 할 정도.] 폭염도 마찬가지로 융융이 2권과 3권을 장식하기는 하나 애초에 폭염은 메구밍 스핀오프다. * 다음권 예고는 그냥 그런식으로 쓰고 싶다는 것이지 실제 스토리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 메구밍이 중요한 히로인이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은폐시키려 한 바 있다. 그 정점은 4권 에필로그이며 마치 '다음 5권의 메인 히로인이 융융이며 융융과 카즈마 사이에 연애 감정이 싹틀 것'으로 예상되게 하였고 5권 표지도 융융이나 그냥 다 낚시.[* 작가도 9권 출판하기 전 5권이 낚시였다는 걸 인정하면서 9권도 그런것일수도 있다면서 이중 낚시를 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것이 14권에서도 융융을 표지로 내세우고 메구밍을 주연으로 하는 행위를 반복했다가 역풍을 맞았는데 일본 리뷰들에서는 '''이런 낚시방식은 혐오스럽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으며 최악의 평점을 찍었다. 이후 나온 아쿠아 중심의 스토리가 높은 평점을 기록한 것을 보면 메구밍을 억지로 띄워주는 독자낚시가 일으킨 역풍을 알 수 있다. 작가의 여성 최애캐가 메구밍이다보니 자캐덕질급의 과도한 푸쉬가 일으킨 역풍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